티스토리 뷰

 

 

 

 

OCN 드라마 <경이로운소문> 포스터

 

 

 

 

OCN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1 정보

드라마의 연출은 유선동이 맡았다. 시즌 1 출연진은 소문 역에 배우 조병규, 가모탁 역에 배우 유준상, 추매옥 역에 배우 염혜란, 최장물 역에 배우 안석화, 위겐 역에 배우 문숙, 김기란 역에 배우 김소라, 우식 역에 배우 은예준, 권수호 역에 배우 이찬형, 지청신 역에 배우 이홍내, 백향희 역에 배우 옥자연, 소문의 할아버지 하석구 역에 배우 윤주상, 소문의 할머니 장춘옥 역에 배우 이주실과 소문의 친구 임주연 역에 배우 이지원, 김웅민 역에 배우 김은수가 출연한다. 그 외에도 소문을 괴롭히는 신혁우 역에 배우 정원창, 백준규 역에 배우 김민호, 여형사 김정영 역에 최윤영, 형사팀 막내 강한울 역에 배우 이경민, 혁우의 아버지 신명휘 역에 배우 최광일, 조태신 역에 배우 이도엽, 노향규 역에 배우 김승훈, 노창규 역에 배우 전진오, 진호 역에 배우 이도국, 철중 역에 배우 성지루, 소문의 엄마 문영 역에 배우 손여은, 소문의 아빠 소권 역에 배우 전석호, 희영 역에 배우 이선빈, 오정구 역에 배우 손호준까지 정말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 1의 간단 스토리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면서 악귀를 물치리는 카운터들의 이야기 이다. 어릴 적 사고로 다리가 불편한 소문에게 어느 날 정체 모를 무언가가 몸속으로 들어오면서 소문은 아팠던 다리도 멀쩡해지는 희한한 일을 겪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소무(배우 조병구)는 기존의 카운터들과 함께 악귀는 물리치는 일에 합류하게 된다. 그들은 낮에는 평범한 국숫집을 운영하고 밤에는 악귀들의 위치를 파악해 악귀들로부터 사람들을 구해낸다. 아팠던 다리가 다 나았다는 것을 숨기며, 선배 카운터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많은 걸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오랫동안 봐온 소문의 친구 주연(배우 이지원)과 웅민(배우 김은수)은 무언가 달라졌다는 것을 눈치채지만, 자세한 것을 친구들에게 말할 수 없는 소문은 괴로워한다. 어릴 적 의문의 사고로 엄마와 아빠를 한날한시에 잃은 소문은 카운터 일을 하면서 엄마 아빠와 관련 있는 선배 카운터와 함께 파헤치기 시작한다. 엄청난 악귀 지청신(배우 이홍내)을 만나면서 부족했던 자신을 단련하고, 부모님을 죽인 자들에게 맞서려 한다. 무언가 특별함이 있는 소문이었지만, 처음부터 모든 게 쉽게 풀리지는 않는다. 시즌 1은 부모님의 사고를 중심으로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부모님의 혼이라도 찾기 위해 일을 해결해 나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시즌1을 본 소감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판타지 드라마이지만 시청할때 몰입감은 최고였다. 악귀로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 때문인지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다. 시즌1에서 내 눈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었다. 바로 지청신 역에 배우 김홍내 였다. 악역으로 출연한 김홍내 배우는 그동안의 무명을 벗어던질 수 있을 정도의 연기력으로 사람들에게 내비쳐졌다. 나 또한 그 배우에 대해 검색이라는 것을 해보기도 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했던 배우였다는 것에 더 놀랐다. 점차 자신의 능력을 키웠기에 기회가 있을 때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즌2에서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거라는 기대감을 키우게 됐다. 또한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것 중에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였다. 평범하고 선한 마음을 가졌던 사람도 어떠한 계기로 악한 마음에 잡아먹힐 수도 있다는 것이 현실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주변 환경에 의해 변화하는 사람들은 작은 일로 나쁜 마음을 먹기도 하고 선한 마음으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누가 나빴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악은 악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변함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가면서 조금만 서로 배려하고 아껴줄 수 있는 마음이 더 커져갔으면 좋겠다. 무언가는 바라고 선행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그 입장이라면'이라는 생각을 하고 남들을 더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매 순간 선택은 스스로가 하는 것이기에 무엇이든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즌2의 기대감

<경이로운소문> 시즌1이 흥행하면서 시즌2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시즌2의 배우들의 우리의 이목을 끌만하다. 바로 드라마 <더 글로리>로 주목받는 배우 김히어라의 출연이 확정되고, 영화 <범죄의 도시>와 다양한 영화에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명해진 연기파 배우 진선규가지 함께 하게 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는 tvN에서 2023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2는 어떠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가 크다.

 

 

 

 

반응형